[스프] 예고된 '돌봄 대란'에 '돌봄 절벽' 우려까지…미래의 돌봄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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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이나 육아 돌보미를 구하는 비용이 30~50대 가구 중위 소득의 50%를 훨씬 넘는다는 통계가 이달 초 나온 한국은행 보고서에 담겼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걱정스러운 전망도 있었는데 20년 뒤에는 돌봄 서비스직 노동 공급이 수요의 30% 수준에 머룰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정해진 미래였던 인구 절벽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현재의 저출산 상황에 직면했는데 지금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으면 정해진 '돌봄 대란'을 맡게 될텐데요. 스프 컨트리뷰터 김민정 SBS 기자가 <더 스피커>에서 돌봄 노동 일자리 문제 전문가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법을 모색해 봤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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