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내 자리 말뚝 박는 은밀한 기술'…이 오랜 처세 교과서에 다 나온다
원문바로가기이런 단어들 많이 들어보셨죠? '역린', '누란의 위기', '모순' 등의 뜻은 아마 아실텐데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이 1명 이라는 사실은 아시나요? 거꾸로 박힌 비늘(역린), 계란을 쌓아 올린 모습(누란의 위기), 모순(창과 방패) 등 일상의 사물에서 의미를 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준 사람은 바로 고대 사상가 한비자입니다. 한비자의 저서에는 처세술에 관한 내용도 많은데 한비자는 스토리를 풀 때 팩트에 기반해서 주장과 사상을 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오래 버티기 위한 방법으로 한비자가 제시했던 조언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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