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만큼 실패도 중요하단다” … 깨진 접시로 배우는 인생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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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철학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세상의 진리가 단 하나일 리 없다. " 그래서 어떤 것이 다른 무엇보다 더 좋다고 말 할 수없고, 어떤 일로 실패해도 그것으로 세상이 끝나 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의 신작 '메멘과 모리' 도 작가의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누나가 공들여 만든 접시를 깨서 어쩔 줄 모르는 동생에게 누나는 말합니다. “괜찮아. 어떤 것이든 언젠가는 깨지고 잃어버리기도 해. 미래는 누구도 모르니까.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깨진 접시는 말이야. 다시 만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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