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 무인기 위협 대응하려 만든 소형 스텔스 무인기 실전배치 됐다
원문바로가기북한 무인기 침투에 대응해 등장한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최근 실전배치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만들었고, 전방지역에 배치됐죠
북한군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을 낮춘 기체로 북한 내륙 지역으로 침투해 주요 시설을 찍을 수 있습니다. 북한군으로선 신경쓰일수밖에 없죠
북한 무인기 침투 이후 창설된 드론작전사령부는 스텔스 무인기 외에도 정찰드론 등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 드론이 실질적 전력이 되려면 지금보다 우수한 기종을 확보하고, 미사일과 포병 등과의 연계도 필요합니다
국방혁신 4.0에 따라 개발될 군집드론과 스텔스무인기 등이 배치되어야 하고, 군단에서 쓰는 노후한 송골매 무인기를 신속히 대체하는 등의 작업도 시급합니다. 튀르키예보다 드론전쟁 준비가 늦은 것이 한국의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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