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표적 박살낼 ‘독수리’, 스텔스기만큼 주목받는다 [박수찬의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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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가 하늘을 날며 "미래 공군력의 모습은 이거다!!"라고 과시하지만, 재래식 전투기도 찾는 데가 많습니다

스텔스기는 핵심표적 정밀타격은 잘하지만, 최근 후티 반군 공습처럼 지상의 다양한 표적을 치는건 한계가있죠. 막강한 공격력과 긴 비행거리를 지닌 재래식 전투기 수요가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F15EX를 미 공군이 사들이는 것도 이때문이죠. F16과 A10은 개량없이 쓰면서 F15는 최신형을 새로 사는건 미군 작전에서 다수의 지상표적을 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라팔도 마찬가지죠. 라팔은 여기에 스칼프 미사일로 수백km 떨어진 지상표적도 파괴하는 타격력을 지녔고, 미국의 정치적 판단에서 자유롭습니다

F35가 미래 공군의 핵심이 되겠지만, 재래식 전투기도 고유 역할을 하며 여전히 활동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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