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으로 만든 이순신 유언 장면… 장군 살아계셔도 부끄럽지 않을 듯”
원문바로가기한국인에게는 절대 실패가 없는 두명의 역사 영웅이 있죠. 위기에 불려 나오는 이순신, 상대적으로 안정된 시기에 호명되는 세종대왕. 이들을 내세운 작품들은 거의 실패한 적이 없는데 '노량'은 어떨지요. 이미 벌써 20일 30만명이 훌쩍 넘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이순신 3부작 1편 '명량'(26만여 명)과 2편 '한산: 용의 출현'(31만4천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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