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기자 (SBS)

40대 이상 성인 남녀 가운데 수면 무호흡증 유병률이 얼마나 될까요? 10명 중 2명은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 최고 200만 명은 해당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실제 국내 수면 무흡증 치료 환자는 얼마나 될까요? 15만 명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수면 무호흡증은 대표적인 과소 진단 질환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의학박사인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는 그 이유를 까다로운 검사 방법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그 까다로운 단계를 줄여줄 수 있는 기술도 소개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스프 지식 뉴스 링크를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