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죽은 리커창이 산 시진핑을 위협할까?
원문바로가기"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했다"는 건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명한 고사죠. 죽음에 임박한 제갈량이 죽은 뒤에도 계략을 남겨 자신의 최대 적수였던 사마의를 놀라 달아나게 했다는 내용에서 유래했습니다. 얼마 전 사망한 중국의 리커창 총리과 시진핑 주석과의 관계에서 이 고사를 떠올렸다면 너무 오버한 걸까요? 시진핑 체제 중국의 위기 상황과 함께 보면 아주 오버한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스프 컨트리뷰터인 김혜영 기자가 분석한 내용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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