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단순 두통·어지럼에 함부로 MRI 찍으면 '진료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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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어떨 때 뇌 MRI 보험 적용이 되는가?'가 핵심이다.

다음은 복지부가 제시한 기준이다.

▲ 생애 처음 겪어보는, 벼락을 맞은 듯한 극심한 두통

▲ 번쩍이는 빛, 시야 소실 등을 동반한 두통

▲ 콧물, 결막충혈 등을 동반하고 수일 이상 지속되는 심한 두통

▲ 기침, 배변 등 힘 주기로 악화하는 두통

▲ 소아에서 발생한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 또는 수개월 동안 강도가 심해지는 두통

▲ 암 또는 면역억제상태 환자에서 발생한 평소와는 다른 두통

▲ 특정 자세에서 눈(안구) 움직임의 변화를 동반한 어지럼

▲ 어지럼과 함께 걷기나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움

▲ 어지럼과 함께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모두 심각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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