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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관계와 흐름을 지켜보겠습니다. 점과 점을 잇는 글을 쓰겠습니다.

삼성의 위기를 스스로 인정한 두 번의 사과로 설명한다

서영민

축제인 하이닉스, 세 번째 사과가 두려운 삼성

이제는 메모리 본진에서도 뒤처지는 삼성

젠슨, 삼성이 왜 HBM을 새로 설계해야 하죠?

한 때 애플에 가장 가까이 갔던, 지금은 너무나 멀어져버린 삼성 모바일의 현재

애플과 삼성의 격차, 이제는 17배

파운드리에서 뒤처진 삼성전자를 바라봅니다.

삼성도 TSMC처럼 망하던 기업 ‘세계1위’ 만들 수 있나

어떤 사건은 징후입니다.
[삼성,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다큐멘터리의 단서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영상이 설명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글에서 만나보시죠.

'삼성의 기술 우위는 끝나버렸다' GOS 사태의 본질

HBM에 비친 삼성의 잃어버린 10년.

메모리는 삼성의 본진입니다.
본진에서 혁신에 뒤쳐졌다면
그건 진짜 위기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겁니다.

삼성에 비친 인텔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삼성의 심장에 드리운 그 그림자를 비춥니다.

HBM, 삼성의 심장을 겨누는 잃어버린 10년

갤럭시S24 울트라는 2024년 삼성을 바라보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갤럭시S24 울트라에 삼성의 ‘잃어버린 10년’이 보인다

삼성은 디램 기업이니 사이클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 “잃어버린 10년” 〈사이클에 갇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전자 매출은 우리 gdp의 11%정도 된다. 그리고 이 매출의 9할은 해외에서 낸다.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라고 정의한다면, 그 말은 삼성전자가 지탱하는 나라,
라는 말과 굉장히 유사한 표현이 된다.

그리고 지난 10년, 삼성전자는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2013년을 변곡점으로 10년간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역사에 대한, 
지금의 삼성이 어디서 왔고, 지난 10년 뭘 했고, 어디로 가는지..
그리하여 한국 칩의 역사가 되는 이야기다.

당연히 한국 경제 이야기는 이 칩 이야기와 무관할 수 없다.

[시사기획 창] 삼성, 잃어버린 10년 : 코리안 칩 히스토리

삶은 원자가 아니라 분자라는, 그리고 때로는 화합물이나 혼합물이기도 하다는 진실. 주류 경제학자들이 바라보지 않는 곳을 바라본 클라우디아 골딘의 '노벨상 수상 탐정 스토리'

여성 노동의 역사를 밝힌 ‘셜록 홈즈’ 노벨상 받다

4차 텐트럼의 시간이 돌아온 것일까요? 치솟는 장기금리의 의미를 넓은 지평에서 이해해보겠습니다.

돌아온 금융 발작의 시간도 평등하지 않을 것이다

나홀로 한국 전기차 시장만 역주행합니다. 
이제 생존을 향한 몸부림의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결국 이걸 확인하게 될 겁니다. 
'살아남은 배터리가 강하다'
반 년 전 기사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살아남는 배터리가 강하다, LFP는 강하다

차이나 퀘스천이 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아킬레스건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극복하지 못할 것이란 연구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이나 퀘스천의 첨단을 짚어봅니다.

벼랑 끝 중국, 한국의 길을 따르면 위기 극복한다?

"꽃이 피어 봄이 오는 것일까요,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일까요?" 
미국의 작가들은 분명 꽃이 피어 봄이 온다고 확신할 겁니다.
한국에 '소득주도성장'이 있었다면,
지금 미국엔 '노동주도성장'이 있습니다. 
혁신과 노동, 그리고 진보. 그 사이 '길항관계'를 탐색합니다.

작가가 넷플릭스를 이기다 “펜이 혁신을 구부렸다”

대선 앞둔 바이든의 정치경제학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세요! 트럼프와 경쟁하는 바이든의 선택을 깊이있게 알려드립니다.

임금 40% 인상도 괜찮다? 재선 앞둔 바이든노믹스의 위기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의 기사로 연준의 [점도표]를 들여다봅니다.

연준의 ‘한 번 더’, 시장은 ‘글쎄’하면서도 머리가 아픈 이유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대런 아세모글루 교수의 신작 [권력과 진보]를 읽으며, [좋은 테크놀로지]를 생각해봅니다.

테슬라 주가 말고, 당신 월급이 올라야 진보다

미국의 경제와 불평등을 이 노래를 통해 들여다봅니다. 흥미롭다면 미국경제, 영화로도 읽어보시죠. 
■모으고 빌리고 집사고 기도하라…글로벌 유동성 시대유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11931?sid=101


빨간 턱수염 31살 청년, 바이든 앞 최대 암초되나

미국이 첨단 산업 공급망에서 중국을 잘라내려 하자, 중국은 애플을 찌릅니다.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찌르는 중국, 자르는 미국, 축제 망친 애플

미국의 대외 경제정책이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효율과 작동 불능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진단해봅니다.

세계화를 팔지 않은 미국의 4년과 그 실패

중국은 지금 경제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 이유와 현재 상태를 깊이있게 비춰봅니다.

중국 경제 ‘치명적 뇌관’, 감출수록 도드라진다

미국의 신용도는 미국만의 변수가 아닙니다. 
한국의 거시경제를 좌우하는 변수가 됩니다. 
불합리하다 싶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기침은 미국이 했지만, 몸살은 우리 몫이 되는 이유입니다. 


‘기침’은 미국이 했지만, ‘몸살’은 우리 경제의 몫?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 우리 나라의 수출이라는 렌즈로 중국 경제를 바라봅니다.

서영민 기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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