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명봉 타다 집근처 산 300m 오르니 새 세상이 보여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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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아시나요? 요즘 등산하는 분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것 중의 하나가 백두대간 종주라고 합니다. 백두대간을 개척하고 전국의 명산은 물론 히말라야 등 해외의 명산까지 정복하다 이젠 동네 산에 오르면서도 즐거움을 찾는 분이 있습니다. 한때 대한민국 여성산악인의 선두주자였습니다. 너무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이 상했고, 그래서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낮은 산을 탑니다. 카약도 시작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니 새로운 세상도 보인다고 합니다. 어느 산이든 오르면 즐겁고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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