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만상' 코너는 직접 사용한 물품만 포스팅 합니다. 
심층기사도 함께 다룹니다. 

잘 알려진 스와치(Swatch)는 최근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다양한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인 VERDY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스와치가 이 같은 디자인 마케팅을 확대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김범수

스와치, 아티스트 ‘VERDY’를 만나다…스와치 그룹의 생존전략 [김범수의 소비만상]

빈티지 시계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알아보던 중 관심을 확 끈 장르가 있었으니, 바로 '점프아워' 시계 입니다. 점프아워 시계는 시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과도기 산물입니다. 1960~1970년대 '반짝' 유행하고 사라졌는데요. 독특한 외관과 감성으로 지금도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곤 합니다. 저 역시 구매해봤습니다.

추억의 빈티지 ‘점프아워’ 시계… “이건 디지털인가 아날로그인가” [김범수의 소비만상]

국내에선 마니아에서도 마니아들이 선호한다는 빈티지  시계. 빈티지  시계는 어려운 장르이기도 합니다. 해석과 의미, 상징성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그럼에도 우리에게 있어 가장 좋은 빈티지란 아버지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헤리티지'가 제일 좋은 빈티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트로 감성’ 빈티지 시계… 좋은 빈티지 구하는법 [김범수의 소비만상]

3월 중국에 갔을 때 느꼈던 감정은 쇼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 충격 중 하나는 도로에서 수 많은 전기차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중국은 전기차 시장에서 패권을 잡기 위해 국가 단위로 이차전지 산업을 진흥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 배터리 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이 아닐까 합니다.

“북미 시장 잡아라”… 中 ‘가격 공세’  韓 해외생산 구축 ‘착착’ [뉴스 인사이드-한·중 배터리전쟁 본격화]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기업 로보락이 새롭게 출시한 건습식 무선청소기 '플렉시'를 써봤습니다. 출시한 다음날 써봤으니 나름 전국 최초 리뷰입니다.

로보락의 신제품 건습식 무선청소기 ‘플렉시 프로’ 직접 써보니 [김범수의 소비만상]

중국에서의 소비생활 두 번째 기사이자 마지막 입니다. 중국에서 '현금'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오늘날 중국은 '현금 없는 사회'에 도달했다고 하는데, 기자가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중국에서 ‘현금’없이 살아보기 [김범수의 소비만상]

제목 그대로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 구매로 택배를 받아봤습니다. 중국은 놀라운 속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마 변화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자적인 기술 표준 고집은 자칫 갈라파고스화 우려도 존재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직접 택배를 받아봤습니다”…중국 소비기행 [김범수의 소비만상]

베이징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로봇청소기 기업 로보락의 R&D 센터를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인상이 깊었던 베이징 출장이었습니다. 백문불어일견(百聞不如一見) 이더라고요.

’글로벌 1위 로봇청소기’… 중국 로보락 연구센터를 가보다

간만에 칼럼을 썼습니다. 10년전 세월호 참사 때 진도 팽목항에 갔습니다. 그 때 느꼈던 감정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할 그것이었습니다. 그 때의 감정을 담아 칼럼을 썼습니다. 

[기자가만난세상] 세월호 10년, 그들이 살아있다면

열 네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대통령 시계의 역사와 대통령 시계가 팬덤 정치로서 어떻게 활용됐는지 써봤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치적인 관점이 아닌, 시계의 역사와 디자인 측면을 주로 알아봤습니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시계와 ‘팬덤 정치’ [김범수의 소비만상]

열 세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대통령 기념 시계를 다뤘습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2회에 걸쳐 나갈 예정입니다. 바야흐로 선거철이라... 논란이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적 색채는 최대한 없애고 디자인과 정치학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시계 정치' 살펴보니 [김범수의 소비만상]

이번에는 간만에 전자기기 소비만상을 써봤습니다. 소비만상 기사가 다양한 물품을 소비하고 느낀 점을 쓴 건데, 개인적으로 시계를 제일 좋아해서 조금 편향되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새 스마트폰을 구입한 기념으로 삼성 갤럭시 S24 '울라리' 입니다. 울라리라고 쓴 건 다분히 고의적 입니다. 울라리라고 하면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고 해서요.

“요즘 핫한 ‘갤럭시 S24 울라리’ 저도 사봤습니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열 두 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이번 기사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특정 업체를 너무 띄워준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바이버 매장 르포를 해서 이를 기사로 옮기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광고 처럼 보인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떠한 광고나 혜택은 없었습니다. 다만 한 업체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기사 하단에 놓다보니 띄워주는 듯한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이 점 주의하겠습니다.

시계 구할 때 ‘호갱’ 되지 않는 방법을 고민했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열 한번째 시계 이야기이자, 두 번째 러시아 시계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최초로 우주로 간 시계 브랜드인 스투르만스키와 최근 독창적인 시계 제조사로 알려진 콘스탄틴 샤이킨 시계를 둘러보고,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 관계를 시계 산업을 기반으로 알아봤습니다.

러시아 시계와 중·러 경제관계 [김범수의 소비만상]

열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러시아 시계는 국내에서는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의외로 역사가 오래됐고 독특한 감성을 자랑하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러시아 시계 이야기는 조금 길어져서 두 편으로 나눴습니다. 첫번째 러시아 시계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대륙의 기상’… 러시아 시계 [김범수의 소비만상]

아홉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부자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요? 과거 시계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조금 의미가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목적에 의해서 차기도 하는데요. 꼭 부자라고 비싼 시계를 착용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 [김범수의 소비만상]

여덟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일주일 전에 보도한 내용인데 그동안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스튜디오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재방송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시계를 추천해주세요”... 그래서 골라봤습니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일곱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시계 브랜드와 '에디션' 마케팅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에디션이라는 건 참 요물입니다. 에디션이라는 말에 혹해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에디션을 사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니깐요. 이번에는 충동적(?)으로 에디션 시계를 두 개 구입하고 난 이후 기쁨 반, 후회 반으로 작성한 기사 입니다.  

시계와 다양한 ‘에디션’ 마케팅…올림픽과 애니메이션 [김범수의 소비만상]


오랜만에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칼럼을 자주 써야 글을 쓰는 역량도 늘어나는데, 옛날과 달리 칼럼을 통 쓰지 않습니다. 제 불찰 입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복잡한 사안에 대해 너무나 쉽게 'OOO이 답이다'라고 내리는 세태에 대해 글을 써봤습니다. 

[기자가만난세상] 모든 문제에 답은 하나일까

여섯 번째 시계 이야기 입니다. 인류가 우주로 나간지 62년이 지났습니다. 우주 개발은 언제나 들어도 설레는 주제입니다. 우주에 나가게 되면서 시계도 함께 우주로 나가게 됐는데요. 우주에 나갔던 시계들을 국가와 기술, 사연을 중심으로 풀어냈습니다.

우주를 향한 마음, 시계 속에 담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시계 이야기, 다섯 번 째. 이번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시계들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다뤄봤습니다. 영화 속 시계는 제임스 본드 시계로 알려진 오메가 씨마스터부터 실베스터 스텔론의 파네라이, 탑건과 IWC 등 다양한데요. 영화 별로 어떠한 시계가 등장했는지 세부적으로 다뤄봤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시계와 브랜드 마케팅 [김범수의 소비만상]

내돈내산 소비만상, 네 번째 시계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한국 시계 브랜드와 한국 시계 산업의 현 주소를 알아봤습니다. 사실 다루고 싶었던 한국 시계 브랜드는 참 많았습니다. 댓글에서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사정상 모두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한국 시계 후속담은 따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추억의 시계 ‘카파’, ‘돌핀’…한국 시계의 현주소는 [김범수의 소비만상]

13개월만에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플러스로 전환이 됐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 중이었는데, 이는 에너지를 필두로 수입액이 감소했던 영향이 큽니다. 이번 수출 증가는 진정한 무역수지 흑자로서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이같은 수출 플러스 기조를 이어갈지, '반짝'에 그칠 지는 유심히 봐야할 부분 입니다.

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

'심플 이즈 베스트'
독일의 시계 산업과 독일의 '바우하우스' 예술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다소 생소한 주제일 수 있으나, 바우하우스 미학은 놀랍게도 우리가 모두가 아는 기업 '애플' 제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독일 시계와 ‘바우하우스’ 예술 정신 [김범수의 소비만상]

미국 정부가 국내 반도체 기업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공급을 본격적으로 허용했습니다. 다만 미중 반도체 갈등은 여전해 리스크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분석 입니다.

숨통 트인 K반도체 “불확실성 해소”… G2 갈등 리스크는 여전


고프로 히어로 11과 신제품 히어로 12를 동시에 사용해봤습니다. 협찬, 광고 없이 직접 구해 사용한 후기입니다.  

신제품 고프로12 사용기… 배터리 효율, 세로모드 ‘Good’ [김범수의 소비만상]

과연 반도체 수출이  살아날까요? 일단 전망은 이러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볼 일.

바닥 찍은 반도체 수출… 4분기 본격 반등 예고

시계 이야기 두 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시계 브랜드라면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롤렉스'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롤렉스를 사랑한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그리고 '문신돼지(?)'의 이야기 입니다.

롤렉스의 성공가도와 ‘문신돼지’ 딜레마 [김범수의 소비만상]


안녕하세요, 김범수 기자입니다. 직접 소비한 물품을 리뷰하고 그에 더해진 역사와 문화, 미학 등을 설명하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시계 이외에 전자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처음은 스와치에서 블랑팡과 협업해 최근 출시한 스와치x블랑팡 시계 입니다. 두 브랜드 제가 참 좋아하는 시계 입니다. 지금도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는 모델도 있을 정도 입니다.
스와치는 지난해 협업 히트작인 '문스와치'에 이어 다시 한 번 히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김범수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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